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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 남부 산사태 사망자 100명 육박…실종자 36명
필리핀 남부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가 17일(현지시간) 92명에 이르고 있다. 이날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다바오데오로주(州) 재난 당국은 누적 사망자 집계를 이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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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 앞바다 7.6 강진…도쿄 남부 제도까지 쓰나미 밀려왔다
2일 밤 일어난 필리핀 민다나오섬 부근을 진원으로 하는 강진으로 미국 국립해양대기국(NOAA)은 필리핀 연안에서는 1m~3m 정도의 쓰나미가, 또 팔라우 연안에서는 30㎝~1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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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 대학교서 미사 중 폭탄 테러…4명 사망·50명 부상
미사 도중 폭탄 테러가 발생한 필리핀 남부의 한 대학교 체육관 입구에서 군인들이 경비를 서고 있다. AFP=연합뉴스 필리핀 남부의 한 대학교 체육관에서 미사 도중 발생한 폭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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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서 라디오 진행자 총격 사망…벌써 언론인 4번째 살해
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. AP=연합뉴스 필리핀에서 라디오 방송 진행자가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. 5일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민다나오섬 미사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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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기, 중공으로 피납
【홍콩 30일 AP특전동화=본사특약】승객 44명과 승무원 5명을 태운 필리핀 항공회사(PAL)소속 여객기 BAC·111기가 30일 마닐라를 떠나 민다나오 섬으로 향해 비행 중 중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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比정부군.회교반군 交戰틈새 한국인 근로자7명 고립
필리핀 민다나오섬 코타바토시 북부 카르멘 마을의 댐건설 공사현장에서 일하는 (주)신성소속 韓國人 근로자 7명과 필리핀 근로자 30여명이 공사장 근처에서 필리핀 정부군과 회교반군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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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교반군 도심서 반란 比,비상령 선포
[잠보앙가(필리핀)로이터.AP=聯合]필리핀 회교반군 약 2백명이 4일낮 남부 민다나오의 이필市를 습격해 행인들에게 무차별사격을 가하고 건물 여러채에 방화(放火),사망자 1백여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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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 잇단 폭탄테러…페소화 폭락
이슬람 반군의 무장투쟁으로 시작된 필리핀의 치안불안이 마닐라로 확산되면서 폭발물 테러사건이 잇따르고 있다. 이에 따라 필리핀 주가지수와 페소화는 지난 22일 19개월 만에 최저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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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태평양 미지의 섬] 필리핀 펄 팜
태평양에 어디 발리(인도네시아)나 보라카이(필리핀)뿐일까. 남이 모르는 해변가에서 '나만의 태평양' 을 만끽하고 싶다면 최근 일급 휴양지로 떠오른 인도네시아 롬복과 필리핀 펄 팜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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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 친모파 반란 2주일째 계속
【코타바토시티(민다나오섬·필리핀) 12일 AFP합동】「필리핀」남부 「민다나오」섬의 독립을 요구하면서 「코타바토」성의 회교도 및 친모파 반란군들이 일으킨 새로운 봉기는 12일로 2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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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식 발레와 전위춤의 접목
『동양과 서양무용의 접목에서 연유한 우아한 기품과 매력』, 『놀라운 테크닉을 갖춘 클래식과 모던 스타일의 춤』등의 찬사를 받고 있는 발레 필리핀의 첫 내한공연이 오는 7월2∼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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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난 비 어부 6명 구조 뗏목 타고 62일간 표류
【인천=김정배 기자】필리핀 근해에서 조업 중 조난, 62일 동안 바다에서 표류하던 필리핀 어부 6명이 구랍28일 오후 3시쯤 필리핀 민다나오항 동쪽 공해상에서 한림해운(대표 남상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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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필리핀」서「아프리카」까지 신도8억|「이슬람」교의 실태
「호메이니」의 「이란」혁명, 소련의 「아프가니스탄」침공, 풍부한 석유자원의 무기화 등으로 세계의 온 이목은 70년대 후반이후 계속 회교권 국가들에 집중되고 있다. 「필리핀」「민다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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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 신인민군 마닐라 침투하면 소탕 위해 미군 파병 요청 가능
【마닐라AFP=연합】필리핀 공산주의 게릴라 단체인 신인민군(NPA)대원들이 내년중 수도 마닐라에 잠입, 정부 및 군부요인 암살 작전에 착수할 것 같다고 「엔릴레」 필리핀 국방장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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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살얼음 평화" 속 전국이 축제무드-17년만에 총성 멎은 필리핀표정
【마닐라=박병석 특파원】정부와 공산반군과의 휴전협정이 발효되던 10일 필리핀 국민들은 따뜻한 햇살 속에 17년만에 처음으로 총성 없는 국민화해의 첫날을 만끽하고 있었다. 『시즈 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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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니 관영통신 "발리 테러는 신참들 소행"
인도네시아의 휴양지인 발리섬에서 1일 자살 폭탄테러를 일으킨 범인들은 필리핀 '테러학교'에서 훈련받은 '신참' 테러리스트로 보인다고 인도네시아 관영 안타라 통신이 9일 보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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풀어야 할 과제들 上.
21세기,아시아의 시대를 열어가는 일은 결코 쉬운 과제가 아니다.경제적 이해관계를 축으로 협력의 시대를 일구어가고 있는 아시아 내부에는 영토.인종.종교등의 갈등요인과 함께 상이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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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교.민족갈등 亞洲國들 몸살
대부분 민족갈등과 종교에 뿌리를 둔 아시아지역국가들의 내분은冷戰체제의 종식을 아랑곳하지 않는다. 최근들어 일부지역에서 정부측과 반군간에 대화의 물꼬를 트려는시도가 엿보이고 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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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「게릴라」에 납치된 박화춘씨|몸값흥정 일단실패, 시한 1일로 연기
【마닐라〓이창기 특파원】 「민다나오」섬에서 「모슬렘」 「게릴라」들에게 납치된 박화춘씨(37)는 피납 12일이 지난 30일 현재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씨의 소속회사「피셔·엔지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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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군 병력 650명 필리핀 파병
미군이 아프가니스탄전 이후 최대 규모의 병력을 필리핀에 파견했다. 테러조직 알 카에다와 연계한 것으로 알려진 필리핀의 이슬람반군 아부 사야프 척결을 위한 미국.필리핀 합동훈련을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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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선교사 반군에 피랍·살해 比·美軍 대대적 보복 나서
필리핀의 이슬람 원리주의 반군인 아부 사이야프에 납치됐던 미국인 선교사가 7일 숨지면서 필리핀군과 미군이 본격적인 보복 작전에 돌입했다. 글로리아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은 이날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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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몬 오부산 종족무용단 내한공연
화려하면서도 리듬감 넘치는 민속무용.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세계종족무용연구소는 '세계 무형문화재 초청 시리즈' 의 세번째로 필리핀 라몬 오부산 종족무용단(사진)을 초청했다. 오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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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년3개월 국제협력요원 생활 문정환씨]
터키 지진현장 시신발굴.카자흐스탄 의료지원 등 국내인들의 해외봉사가 활발하다. 필리핀 오지에서 국제협력요원으로 2년3개월간 봉사활동을 하다 최근 귀국한 문정환 (文晶煥.27) 씨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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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필리핀 이슬람반군과 교전으로 전장터로 변한 마을
필리핀 남부 잠보안가 시에서 12일(현지시간) 이슬람 반군단체인 모로민족해방전선(Moro National Liberation Front:MNLF)과 정부군 사이에 교전이 벌어졌다